트라이폴드, 유사브롬튼 구매를 위한 스펙 리뷰, 추천

트라이폴드 라는 미니벨로가 있습니다. 유사브롬튼 형태로 접이식 자전거의 한 형태입니다. 최근 브롬튼 특허가 풀리며 많은 트라이폴드 자전가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최상급의 트라이폴드 자전거들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에 되도록 많은 사진을 넣고 싶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무료 이미지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매장 방문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브롬튼의 접이 방식, 트라이폴드 자전거


트라이폴드 방식의 접이식 자전거가 있습니다. 원래는 브롬튼에 적용되던 방식으로 불과 몇 년 전까지 특허 기술로 타사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특허 50년 사용권이 만료되면서, 2~3년 전부터 트라리폴드 방식의 일명 ‘유사브롬튼’이 시장에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에 많이 보였으나 자전거 퀄리티가 조잡하여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는 측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근에는 비교적 최상위 품질의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사브롬튼류의 트라이폴드의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 물건을 구매할 때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라 몇 일을 고민하다가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종 구매는 개별 본인들 몫이지만 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라이폴드 자전거를 접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진


강점

  1. 가격 : 브롬튼 대비 1/3 수준의 가격입니다. 그에 비해 부품은 특히 프레임의 재질은 대부분 크로몰리로, 브롬튼 대비 더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튜닝이 용이함 : 비용이 저렴한 만큼 다른 튜닝 용품 비용 또한 저렴합니다. 심지어 일부 제품은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게 출고가 됩니다.
  3. 제고확보 : 브롬튼을 사고 싶어도 제고가 없어서 구매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유사브롬튼류는 비교적 제고 확보가 용이합니다.

단점

  1. 브롬튼 대비 떨어지는 주행 성능 : 의외로 브롬튼의 가장 큰 장점을 주행성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형과 접이 방식은 따하해도 주행성을 따라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유사품목이 가지는 비해 : 눈을 질끔 감으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유사브롬튼이 소위 ‘짝퉁’ 취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엄연히 말하면 ‘짝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직까지 시장의 인식은 크게 바뀐 것 같지 않습니다.

이처럼 장점-단점이 어느정도 존재하는 유사브롬튼, 트라이폴드 자전거이지만 이 장류의 자전거가 주는 매력이 너무 많습니다.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가장 작은 크기로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고 그 무엇보다 자전거 자체가 너무 예쁩니다.

그런 이유로 저도 오랜 고민 끝에 드디어 기추를 하나 할까합니다.

그러기 위해 최근에 출시된 최신 제품들 중심으로, 또 하이엔드급 중심으로 비교를 해보고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해 보려 합니다.

최상위 트라이폴드 자전거, 유사브롬튼 비교


원조 브롬튼 C라인 2단

유사브롬튼, 트라이폴드를 비교 전에 원조집을 하나 찾아보았습니다. 생각하는 예산 (150만) 근처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조는 뭐가 있을까?

국내에서 판매 중인 가장 저렴한 모델인 브롬튼 C라인 2단을 기준으로 이백만 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장점은 원조가 가지는 경쾌한 주행성, 원조의 상징성 정도가 되겠습니다. 무게도 제일 무겁고 소재도 하이텐강으로 자전거 소재중 가장 등급이 낮은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는 부품 및 변속 성능 등을 생각하면 가격이 너무 비싼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조합할 수 있는 장점, 에이스오픽스

하이엔드급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 브롬튼의 각종 파츠들을 생산하던 업체가 만든 트라이폴드 자전거입니다.

특이한 것은 자전거 구매 시 어느정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기어 단수도 3,5,7 단으로 조합할 수 있고, 비용을 더 지불하면 티타늄 파츠도 적용 가능합니다. 브롬튼이 몇백만 원을 지불해야 하는 것에 비하면 정말 저렴합니다.

일반 5단 모델 기준 가격은 159만 원 수준으로 이전의 트라이폴드 자전거보다 다소 높은 가격입니다.

단단안 안정성, CNC 가공파츠, 룬 (Ruhm)

두 번째 브렌드 ‘룬’ 입니다. 일단 모든 파츠를 CNC 가공으로 제작하였습니다.원 소재를 깍아서 만드는 CNC 가공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다른 방식, 예를 들어 ‘사출’등 과 대비해서 튼튼하고 멋스럽습니다.

룬은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자전거 같습니다. 튼튼하고 안정적입니다. 접었을 때, 안정적으로 잘 넘어지지도 않습니다. 또, 짐받이가 별도이긴 하나 만듦새가 훌륭하고 적재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초기 구매 시 스프라켓을 최대 30T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업힐이 많은 곳에서 정말 유리할 것으로 보이네요

가격은 짐받이를 제외하고 149만 원 수준입니다.

강력한 주행 성능, 바이크스

유사브롬튼, 트라이폴드 자전거들을 찾던 중 가장 최근에 알게 된 브렌드 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주행성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본 바이크스 휠셋의 구름성이 정말 훌륭하였습니다. (실제 성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부품 또한 대부분 CNC 가공으로, 잘 만들어지고 단단해 보였습니다. 모든 파트에 Bikes라는 제작사 로고가 들어가 있을 만큼 제조사에서 자전거와 파츠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함을 느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바이크스 사장님이 나와서 자전거를 만들게 된 계기와 특징을 설명하면 영상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자전거에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고, 브랜드의 역사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자전거는 세 가지 모델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상급인 프로라인은 카본 휠셋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주행 성능이 너무 궁금합니다.

트라이폴드 자전거 비교테이블, 좋은 접이식 자전거가 많이 나옵니다.



글을 마치며, 저는 자전거를 구매하려 합니다.

집 근처에 접이식 자전거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이 있습니다. 다행히 여러모델이 있어 비교해가며 선택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보통 로드 자전거를 타는 분들은 꼭 미니벨로를 기추하게 되더라구요. 저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또. 비교적 가격대가 절대 저렴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구매전에 꼼꼼하게 살펴 보고 비교해 보고 구매해야 할 것 같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