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비트코인이 미국 ETF에 상장되었습니다. 세상이 크게 변하는 것 같은데, 도통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저 같은 왕초보도 5분이면 비트코인 ETF 상장의 의미를 알 수 있게 정말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비트코인이 도대체 무엇인가?
◎ 가상 화폐의 한 종류
정말 쉽게 말해서 인터넷, 컴퓨터로 생성되어 유통되는 가상의 화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물이 없으니 가상, 실제 ‘돈’처럼 이용할 수 있으니 ‘화폐’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가상화폐’ 라고 정의합니다.
어떤 분들은 흔히 사용하는 ‘적립 포인트’ 와 같은 인터넷 ‘포인트’와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기술적인 차이점을 제외하고도 이들 인터넷 ‘포인트’와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탈중앙화’일 것입니다.
◎ 탈중앙화란
현재, 전세계에 통용되는 화폐는 미국의 ‘달러’ 입니다. 이처럼 전세계에 통용되고 기준이 되는 화폐를 ‘기축통화’라고 합니다.
미국의 힘은 바로 이러한 ‘기축통화 달러’의 힘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전세계의 공용화폐가 달러인데, 이런 달러는 미국이 조율을 하니 당연히 미국이 힘일 강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미국의 경제 상황에 따라 전세계의 경제가 오르락 내리랄 할 수 있는 것도 기축통화인 달러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바로 이런 달러의 약점(?),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기축통화의 문제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바로 ‘탈중앙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란, 미국의 달러나 한국의 ‘원’ 처럼 발행하는 기관이나 조율 관리하는 기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관, 주체가 없으니 가격을 조정하거나 시장에서 그 흐름을 통제, 제어하는 주체도 없고 그런 경우도 없습니다.
중앙의 통제가 없으니 자유롭게 운영되며 안전성과 신리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블록체인? 도대체 무슨 말인가?
앞서 탈중앙화를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탈중앙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 중 하나는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 개념은 조금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에 대하여 chatGPT에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다음은 chatGPT의 블록체인에 대한 설명입니다.
블록체인은 레고 블록처럼 생각해봐요
블록체인은 정보를 저장하는 기술이에요. 이 정보는 작은 블록들에 담겨져 있고, 이 블록들은 계속 이어져 있어요.
각 블록은 이전 블록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블록 하나에 저장된 정보가 변경되면, 모든 블록들이 함께 바뀌어야 해요.
이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관계를 알아보자: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디지털 화폐야. 비트코인은 돈의 역할을 해요.
비트코인 거래는 블록체인에 기록돼요. 비트코인을 송금하거나 받을 때, 이 거래 정보는 새로운 블록에 담겨져 블록체인에 추가돼요.
블록체인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가 안전하게 기록돼요. 모든 사람이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속임수 없이 거래를 할 수 있어요.
요약하면, 블록체인은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탈중앙화된 분산 기술이고,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디지털 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거래를 기록하고, 이를 통해 안전하게 송금하고 받을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chatGPT가 저보다 훨씬 쉽게 설명을 잘하네요.

두 번째, 비트코인 ETF 상장이 어떤 의미인가?
ETF는 Exchanged Traded Fund 의 약자로 일반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투자 펀드입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4년 1월 10일 비트코인 ETF의 승인을 발표했습니다.
이 승인 이후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ARK, 피델리피 등 유명 미국 투자 금융 회사를 포함한 11개의 ‘비트코인 ETF’ 신청이 승인되었습니다.
◎ 기관 투자 증가 예상
ETF에 상장 되었다는 의미는 우리같은 일반적인 사람들 말고도 기관 투자자들도 투자하고 사고팔 수 있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기관은 비트코인을 사고팔지 않았다?’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제 ETF 발행을 통해 주식처럼 실제 거래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기관은 투자를 함에 있어 개인들보다 확실히 보수적입니다. 개인보다 더 손해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기관들이 ETF 상품을 통해 비트코인을 사고판다? 비트코인의 미래가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 예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시 도래하는 반감기
게다가 24년에는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도래합니다. 비트코인의 채굴 시 보상이 50%로 감소하는 것을 반감기라고 합니다.
복잡하지요?
의미와 원리 등을 기억하지 마시고 그냥 쉽게 생각하십시오.
‘비트코인은 4년에 한 번씩 그 물량이 50%씩 감소한다‘ 라고 아주 쉽게 이해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 풀리는 물량이 감소하면 재 화의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즉 비트코인도 가격이 오른다는 뜻이지요.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세상에 이후, 2012년, 2016년, 20220년 까지 총 세 번의 반감기가 있었고 그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상승하였습니다.
기관 투자가 활성화가 되는 ETF 출시, 2024년 도래하는 반감기 등
2024년은 비트코인에 있어 크게 시장 상황이 변동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글을 마치며, 비트코인 EFT 이해에 도움이 되었길…
오늘은 비트코인의 특징을 빠르게 살펴보고, ETF 상장 의미를 역시 매우 쉽고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아직도 비트코인이 어려우신가요? 당연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개념화하고 정의하고 활용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과정입니다.
◎ 저는 전문 투자자가 아닙니다.
저는 전문 투자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이 포스팅을 통해 투자를 해라 또는 하지 말아라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세계의 경제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고, 큰 그림을 통한 개념을 바로잡고 싶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이 아직 가상 화폐 등에 잘 모르는 분들이 조금더 성숙할 수 있는 기초가 되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