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초보들인 고민하는 10가지’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이제 제가 워드프레슬 시작한 지 꼭 2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2년간 많은 포스팅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 조금은 초보를 벗어 났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처음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티스토리 사태, 워드프레스에 발을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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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광고 제한 사태, 두 번째 변곡점을 맞이하다.
그 전까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블로그 플랫폼은 누가 뭐라해도 네이버와 티스토리 였습니다.
폐쇄적인 ‘네이버’ 와는 다르게 ‘티스토리’ 는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하며 수익형 블로거를 목표로하는 분들게 큰 도움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단 광고를 제한하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지난 23년 6월부터 시작하며, 많은 블로거들을 떠나게 만들었고, 저는 그 때부터 완전 개방형의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포스팅 플랫폼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즉 25년 8월4일 부터 티스토리를 또 다른 광고 정책을 발표 했습니다. 더욱더 많은 블로거들의 이탈을 가속시키는 것 같아 티스토리의 결정이 너무 아쉽습니다.

많은 크리에이터가 워드프레스를 진입하기 어려워 하는 현실
하지만, 많은 블로거들, 크리에이터들, 글을 쓰고 싶어하는 분들께, 워드프레스는 넘기 어려운 심리적인 장벽이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먼저 시작한 제가 ‘워드프레스 초보들이 고민하는 10 가지’ 라는 주제로 주제 넘지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워드프레스를 통한 수익화 방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롯히 블로그 플랫폼으로서 ‘워드프레스’를 시작할 때 느끼는 혼란, 어려운점을 초보의 관점에서 10가지만 정리해 보려 합니다.
1. WordPress.com과 WordPress.org의 차이
은 분들이 WordPress.com과 WordPress.org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처럼 기업이 제공하는 단일 서비스가 아니라, 글을 쓰기 위한 웹사이트 제작 도구(CMS)입니다.
이 도구 자체는 WordPress.org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사용자가 자신의 서버에 직접 설치해 블로그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 “직접 구축”이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반면, WordPress.com은 이 도구를 기반으로 서버와 설치 환경을 유료로 제공하는 상업 서비스입니다. 초보자들이 쉽게 시작할 수는 있지만, 자유도는 떨어집니다.
처음 시작할 땐 이 둘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실수로 WordPress.com에 가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호스팅과 서버, 무엇이 좋은가요?
워드프레스는 설치형 웹사이트 도구이기 때문에 반드시 설치가 가능한 호스팅 서버가 필요합니다. 많은 초보자분들이 이 단계에서 혼란과 걱정을 겪으시죠.
“속도가 느리면 어떡하죠?”, “비용이 많이 들지 않나요? ” 이처럼 호스팅 선택에 대한 고민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질문입니다.
하지만 호스팅은 단순한 저장공간이 아닙니다. 백업은 기본이고, 문제 발생 시 대응력과 보안, 고객 지원 등 블로그 운영의 안정성을 책임지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많은 사용자에게 검증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가격만 보고 선택하면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어요.
저는 현재 두 개의 블로그는 Cloudways에, 또 하나는 개인 NAS에 설치해 운영 중인데요, 둘 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Cloudways의 경우 가장 작은 요금제로 월 약 2만 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치킨 한 마리 덜 먹는 셈이니, 가성비 면에서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개인용 NAS를 갖고 계시다면, 그곳에 직접 워드프레스를 설치해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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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마 선택의 끝없는 고민
일단 호스팅업체도 정하고, 도메인도 구매하고 워드프레스 설치까지 마무리 한다면, 이후 어떤 테마를 선택할 지 또 끊임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해답은 심플합니다. “간결하며 속도가 빠른 테마” 를 선택해라 입니다.
간결하고 속도가 빠른 테마는 호스팅 서버에 차지하는 용량도 적고, 구글 검색에도 유리 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테마는 “OnePress” , “Astra” 입니다.
OnePress (원프레스) 는 매우 심플하고 빠릅니다. (지금 이 블로그가 OnePress 로 설치되었습니다.)
Astra (아스트라) 는 원프레스 대비 개인화 할 수 있는 항목이 많습니다. 좀 더 자유롭습니다.
4. 플러그인은 무엇이고, 얼마나 설치해야 하나요?
워드프레스의 가장 큰 강점은 다양한 ‘플러그인’ 사용과 활용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독’ 이 되기도 합니다.
플러그인을 잘 활용하면, 티스토리나 네이버를 뛰어넘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플러그인은 사이트 속도를 늦추기도 합니다.
구글 SEO 글 작성에 도움이 되는 플러그인 (YOAST, Site Kit by Google) 은 필수로 설치하고 이후 개인의 목적에 맞은 플러그인 설치 후 사용을 권장합니다.
5. 사이트 속도와 이미지 최적화
“왜 내 블로그는 이렇게 느리지?”
속도는 사용자 만족도와 검색 노출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미지를 줄이고 캐싱을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체감 속도는 달라집니다.
저는 이미지는 구글의 이미지 포멧 “webP” 를 사용하여 이미지 용량을 줄이고, 되부분의 사진은 가로 1200 pixel 이내로 설정하여 최적화하려 노력중입니다.
적은 용량은 사이트 속도와 호스팅 용량 축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6. 보안과 스팸 댓글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고 나서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 중 하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블로그가 스팸으로 가득 차거나 해킹당했을 때입니다. 보안 플러그인, 로그인 제한, 백업 설정은 꼭 알아두셔야 할 기본입니다.
다행이 보안과 관련한 상당 부분은 호스팅 업체가 이미 많은 부분은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플러그인 조합을 통해 스펨성 댓글등은 차단을 해야 합니다.
7. 블로그 주제 선택, 이 길이 맞을까?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 될 거 같습니다. 내가 왜 글을 쓰는가?
어떤 분들은 단순 수익이 목표이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홍보가 목표이기도 합니다. 상업적 목적 이외에 순수한 문학적 목적 또는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쓰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제가 이 글을 하나로 모든 분들의 블로그 주세 선태에 도움이 되어 드릴 수 는 없겠지요.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 하나만으로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나를 만들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비록, 하루 하나씩 포스팅을 하는 정도 수준은 못돼지만 그래도 지난 2년간 끊임없이 글을 써 왔다는 사실에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작은 성공체험을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다고 할까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글을 쓰며 보자 더 이 블로그의 방향성을 잘 잡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8. SEO? 키워드? 너무 어려워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검색엔진에서 내 글이 잘 보이게 하는 기술 혹은 글을 쓰는 규칙입니다.
많은 분들이 수익형 블로그를 하며 이 부분을 걱정하십니다. 저 역시 아직도 걱정인 부분이고, 아직도 잘 모르겠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SEO 규칙은 이상한 꼼수가 통하는 곳이 아닌 정통적은 ‘좋은 글쓰기’ 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으로, 저 또한 그런 글을 쓰려 노력중입니다.
포스팅에 제 경험치를 녹여, 많은 정보를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많은 부분을 플러그인 Yoast 가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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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용 걱정, 돈을 써야 할까?
도메인, 호스팅, 테마, 플러그인… , 워드프레스는 ‘무료’로 시작할 수 있지만, 진짜 운영엔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관점을 달리 보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블로그가 투자라는 생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글을 통해 내 스스로 정한 목표와 방향성을 점검하고, 하루하루를 되돌아 볼 수 있다는 부분이 ‘나를 위한 투자’ 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입니다.
한달에 2만원 가량 나를 위한 투자라면 지금의 작은 성과, 완성도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하는 목적은 다양하겠지만, 만약 비용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저처럼 ‘나를 위한 투자’ 라고 생각해 보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10. 꾸준히 할 수 있을까, 나도?
처음의 열정은 누구나 큽니다. 하지만 한 달, 세 달, 여섯 달을 지나며 글이 줄어들고, 트래픽이 오르지 않으면 실망하게 되지요.
블로그는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 생각합니다.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멈추지 않고 쓰는 것. 그것이 진짜 블로거의 시작이라고 많은 선배 분들이 이야기합니다. ‘
저 역시 전적으로 그 말을 믿고 싶습니다. 아마도 그런 믿음이 2년간 그래도 끊임없이 글을 쓰게 한 원동력이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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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초보들의 고민하는 10가지 포스팅을 마치며
처음 예상보다 글이 참 많이 길어져서 고민입니다. 이 글을 다 읽는 분들이 계실까?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앞으로도 당분간은 앞서도 언급했듯이 꾸준한 글쓰기를 계속 이어 나갈 것 같습니다.
시작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작하면 벌써 50%는 달성했다는 속담은 정말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도전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