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엣지 Connect+ 가 출시되며 그동안 무료로 제공했던 운동 데이터의 일부가 유료화가 되었습니다. 가민 connect+ 에 대한 솔직한 제 생각을 적어보고 앞으로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 어떤 제품을 구매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25년 하반기 가민 기기들의 가격 인상 전망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가민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클링 컴퓨터 구매와 관계가 있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25년 1분기 가민의 실적 및 성장
25년 1분기 가민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익은 15억 4천만 달러로 증가하였고, 1분기 운영 수익이 3억 3,3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 (가민 워치) 의 판매 호조에 따른 실적 향상으로 분석됩니다.
관세 변화에 따른 영향
4월에 시작된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중극에서 제조하는 공산품들의 가격이 인상될 조짐이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이글을 적는 시점에 미국과 중국은 관세 조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의 이상한 정책이 자덕인 저에게도 영향르 미칠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자전거 업계들은 항상 가격을 올릴 때는 번개와 같이 올리고 내릴때는 천천히 내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관세협정이 타결이 되도 한 번 올린 가격은 쉽게 내려오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쯤에서 다시 현재 가민 530을 사용중인 유저로서 향후 가민 엣지를 사이클링 컴퓨터로 계속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 안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가민 connet+ 유료화와 자전거 속도계 선택 고민
가민 시리즈의 가치
가민 Connect 에서 사이클링, 달리기, 수영 등 운동에 관련한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가 아니라 가민에 제공하는 사용자 분석 데이터가 가민의 모든 스포츠 관련 기기들이 가지는 최고의 가치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이미 시장에는 가민보다 더 좋은 하드웨어 스펙을 가진 자전거 속도계가 많이 있습니다.
사이클 시장만 해도 이미 사용성이 검증된 와후 시리즈도 있고, 오랫동안 가민과 함께 GPS 사이클 속도계를 양분했던 브라이튼 라이더 도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가성비를 무기로 부쩍 물량이 늘어난 중국산 속도계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자들을 뒤로하고 매우 높은 가격과 낮은 하드웨어 성능을 가지고도 시장에서 1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가민 데이터가 주는 가치 그것을 빼곤 말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민 connect+ 유료화 ‘득’ or ‘독’
그러던 가민이 2025년 가민 커넥트+ 라고 유로화 서비스를 올 2025년 3월 부터 시작했습니다.
데이터를 매인으로 고객에게 제공했던 가민이 유로화를 한다는 것은 과연 ‘득’일지 아니면 고객의 마음을 돌릴 ‘독’일지 걱정이됩니다.

- ‘액티브 인텔리전스’ 기능: 유저의 피트니스 기록과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AI가 실시간 맞춤 인사이트와 훈련 계획 제공
- 정확한 운동 피드백 제공: 건강 상태 진단 및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운동 피드백을 앱에서 확인 가능
- 퍼포먼스 대시보드: 활동 데이터를 그래프와 차트로 비교해 종합적인 트레이닝 상태 파악 가능
- 라이브 액티비티 기능: 운동 중 실시간 심박수, 페이스, 반복 횟수 등을 스마트폰에서 직관적으로 확인
- 런 코치 및 사이클링 코치: 전문 트레이너 피드백과 맞춤형 훈련 제공, 퍼스트비트 연동으로 체계적인 운동 설계 지원
- 라이브트랙 기능 강화: 최대 50명에게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 자동 공유, 개인화된 공유 페이지 제공
- 게임 요소 도입: 러닝·클라이밍·사이클링 챌린지를 통한 프리미엄 배지 시스템 및 프로필 꾸미기 기능 지원
가민의 connet+ 출시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AI 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aI 를 활용한 스포츠 데이터 제공이 향후 가민의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 항목 | Garmin Edge 1050 | Wahoo ELEMNT ACE | Bryton Rider S810 |
|---|---|---|---|
| 디스플레이 | 3.5″ 컬러 터치스크린 480×800 해상도 | 3.8″ 컬러 터치스크린 480×720 해상도 | 3.5″ 컬러 터치스크린 향상된 GUI |
| 배터리 수명 | 최대 20시간 (절전 모드: 최대 60시간) | 최대 30시간 | 최대 50시간 |
| 무게 | 161g | 208g | 106g |
| 방수 등급 | IPX7 | IPX7 | IPX7 |
| 특징 | Garmin Pay 지원 그룹 라이딩 기능 도로 위험 알림 내장 스피커 및 벨 기능 | 풍압 센서로 공기 저항 측정 AeroBoost 및 AeroDrag 지표 제공 음성 안내 내비게이션 | 자동 밝기 조절 향상된 해상도 직관적인 GUI |
| 연결성 | ANT+, Bluetooth, Wi-Fi | ANT+, Bluetooth, Wi-Fi | ANT+, Bluetooth, Wi-Fi |
| 가격 | 약 1,089,000원 [구매 링크] | 약 862,230원 [구매 링크] | 약 450,000원 [구매 링크] (링크는 510) |
| 장점 |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스마트 기능 제공 | 넓은 화면과 풍압 센서를 통한 정밀한 퍼포먼스 분석 | 긴 배터리 수명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
| 단점 | 높은 가격과 무게로 인한 휴대성 저하 | 무게가 다소 무거워 장거리 라이딩 시 부담 | 카카오맵 연동이 아직 완전하지 않음 국내 재고가 아직 미흡 |
가민의 2025년 실적 포스팅을 마치며…
저는 가민 500부터 현재 53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벌써 530을 사용한 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다시 사이클링 속도계를 바꿔야 하는데, 올해는 다른 어느때보다 어느제품으로 교체할지 고민이 됩니다.
조만간 새로운 사이클링 속도계를 구매해 사용성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