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하드디스크 정책 변경 은 2025년부터 Plus 모델에 자사 하드만 공식 지원한다는 점에서, 많은 NAS 사용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저와 같은 일반 유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시놀로지 NAS 하드정책, 무엇이 달라졌나?
2025년부터 출시되는 신형 Plus 시리즈 이상 NAS 모델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한이 생깁니다:
- 시놀로지 브랜드 또는 인증된 드라이브만 풀 기능 제공
- 그 외 드라이브는 성능 제한,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 불가, 스토리지 풀 생성 제한
- 공식 A/S 지원 불가 가능성
출처: https://kb.synology.com/ko-kr/DSM/tutorial/Drive_compatibility_policies
즉, 시놀로지에서 출시하는 하드를 제외한 다른 제조사의 하드 디스크는 스토리지 풀 생성이 제한됨으로 사용이 불가능 하다가는 것입니다.
그마나 다행인 건 이전에 사용한 나스의 타 회사 하드를 마이그레이션 하는 경우는 당분간은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시놀로지는 ‘당분간’ 이라는 단서를 붙였습니다.
| 항목 | 기존 정책 | 2025년 이후 정책 |
|---|---|---|
| 호환 드라이브 | 대부분의 3rd 파티 드라이브 지원 | 시놀로지 브랜드 또는 인증된 드라이브만 지원 |
| 스토리지 풀 생성 | 제한 없음 | 비인증 드라이브 사용 시 제한 가능성 |
| 펌웨어 업데이트 | 자동 업데이트 지원 | 비인증 드라이브는 자동 업데이트 불가 |
| 기술 지원 | 모든 드라이브에 대해 지원 | 비인증 드라이브는 지원 제한 가능성 |
왜 자사 하드만 고집할까? 하드 정책 강행 이유, 그 반박
시놀로지가 자사 하드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각종 보도자료를 chatGPT 를 통하여 정리하면 다음 과 같습니다.
시놀로지 하드디스크 정책 변경 이유
1. 제품 신뢰성과 통제력 확보
- 다양한 제조사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경우, NAS 운영 중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시놀로지 입장에서는 **‘우리 시스템에서 확실하게 테스트된 하드웨어만 공식 지원한다’**는 정책으로 안정성을 보장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통제처럼 느껴지지만, 기업 관점에서는 지원 비용 절감 + 기술 지원 효율화라는 실리를 챙길 수 있습니다.
2. 수익 모델 확대 (하드디스크 판매 수익 확보)
- 시놀로지는 그동안 하드웨어(케이스/메인보드 중심)에 집중했지만, **자사 브랜드 드라이브(HAT5300 등)**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 정책은 자사 하드디스크의 판매를 자연스럽게 강제하거나 유도하는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MFi 정책처럼 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 확보 전략일 수 있습니다.
3. 엔터프라이즈 시장 강화 전략
- 대형 기업 고객들은 안정성·신뢰성·장기 지원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 이 정책은 기업 고객에게 ‘검증된 전체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QNAP 등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기술 지원 / 업데이트 일원화
- 다양한 브랜드와 펌웨어 버전, 호환성 이슈로 고객 지원이 복잡해졌던 문제가 있었을 수 있습니다.
- 인증 드라이브로만 제한하면, 펌웨어 업데이트, S.M.A.R.T. 모니터링, 수명 예측 등 NAS와 연동된 기능을 더 정밀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시놀로지의 ‘자사 하드 지원 정책’ 이해가 되십니까 ?
저는 솔직히 시놀로지의 수익화 모델 증가라는 측면을 제외하고는 크게 와 닫지가 않았습니다. 시놀로지 사의 주장을 이렇게 생각해 볼 수 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시놀로지 하드디스크 정책 변경 부당함
1. 시스템 안정성과 신뢰성 향상 된다는 주장
시놀로지는 ‘검증된 드라이브를 사용할 경우, 스토리지 관련 문제 발생률이 40% 감소하고, 심각한 스토리지 이상이 최대 80% 감소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검증된 드라이브의 정의와 범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놀로지 하드는 도시바 등의 하드를 OEM 하여 생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시놀로지가 하드를 만든 기간은 고작 8년 남짓으로 수십년 하드를 만든 Western Digital 같은 회사의 기술력이 결코 시놀로지 보다 떨어진다고 볼 수 있기도 합니다.
2. 기술 지원 효율성 증대
시놀로지가 말하는 기술 지원 효율성은 ‘하드’ 라는 하드웨어 측면이라기 보다는 시놀로지의 지원 체계와 정책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단순히 특정 하드를 사용한다고 기술 지원 효율성이 증대한다는 것은 시놀로지의 자의적인 해석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3. 펌웨어 업데이트 및 보안 패치의 효율성
타사 하드 드라이브 제조사들도 자체적인 펌웨어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나스를 활용하는 유저들은 이러한 보안 패치등을 직접 관리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오히려 시놀로지의 정책은 사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시놀로지의 주중에서 납득이 되는 부부은 ‘시놀로지사의 이익 창줄이 증가한다’ 라는 부분만 해당됩니다. 즉 소비자의 편리성이나 선택권 보다 그들의 이익이 우선시 된 결과라 생각됩니다.
향후 전망과 사용자 선택
소비자의 대응
시놀로지의 이번 정책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놀로지의 수익 모델 강화와 ,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한 안정성과 지원 효율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홈 유저나 소규모 비즈니스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많은 제약이 있어, 사용자들의 많은 이탈이 에상됩니다. 저부터도 이번에 새로운 모델을 고민주이었으나 보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사인 QNAP, ASUSTOR, TerraMaster 등은 여전히 다양한 드라이브 호환성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대안을 찾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TrueNAS나 Unraid와 같은 DIY NAS 솔루션도 유연성과 커스터마이징 측면에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이윤 추구는
기업의 이윤 추구는 당연한 목표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업의 이윤 추구는 사회적 책임과 공공의 이익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특히 소비자의 권리와 시장의 공정성을 해치는 독점적 행위는 제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정책, 다른 회사들은 어땠을까?
이러한 폐쇄적인 정책을 이미 시행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 결과는 다양하지만, 사용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사례도 있습니다.
HP와 Dell 서버
HP는 서버 부품에서 비인증 메모리를 사용하면 부팅조차 막는 정책을 시행하여 많은 사용자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특히 소규모 기업들이 ‘유지비 폭탄’을 맞았죠.
프린터 제조사들의 잉크 제한
HP, Epson, Canon 등은 서드파티 잉크를 차단하기 위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이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수많은 소비자 불만과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출처: PCWorld – HP printers still block third-party ink
시놀로지 NAS 하드정책 마무리하며…
이번 시놀로지의 하드디스크 정책 변화는 단기적으로는 브랜드 관리와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사용자들의 신뢰를 잃을 수 있고, QNAP이나 TrueNAS 같은 대안 솔루션이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NAS를 선택할 때, 하드디스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할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NAS를 구매하려는 경우, 다양한 제조사의 제품을 비교 검토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저와 같이 기존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는 분들의 많은 고민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