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저씨 파마 후기, 리안헤어 천왕역 점 후기

40대 아저씨 파마 후기 포스팅입니다. 아저씨가 되어도 잘생겨지고 예뻐보이고 싶은게 인간의 욕구, 심리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욕심에 과감하게 파마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40대가 넘어 파마를 시작한 아저씨의 솔직한 파마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파마를 하게 된 이유

제가 파마를 시작한 것은 40대에 막 접어들었을 때 부터입니다.

제 머리는 일단 매우 굵고 단단합니다. 어떤한 헤어 스타일도 잘 어울리지 않아 주로 일명 ‘깍두기 머리’, ‘스포츠 머리’ 형태의 짧은 스타일을 고수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었고, 그래서 40이 넘은 시점에 과감하게 파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띄엄띄엄 생각날 때 마다 파마를 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파마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스타일 관리가 쉽습니다. 저처럼 머리가 직모인 분들은 조금만 머리가 자라거나, 혹은 조금이라도 머리를 감지 않으면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파마를 한 후에는 머리를 한번 쓸어만 줘도 금방 스타일을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둘때, 두상을 잘 커버 해 줍니다. 원하지 않는 가름마 등 두상에 있는 여러 단점들을 뽀글뽀글한 파마가 잘 커버해 줍니다. 풍성한 볼륨감을 만들어 주기때문에 단점을 잘 잡아 줍니다.

파마를 할 때, 어떤 단점이 있는지 생각하는 고민이 무언지 미용사께 잘 설명할 수 있다면 좀 더 좋은 파마가 될 것입니다.

이것저것 피곤하면, 잘 부탁드린다고 하고 한잠 주무시면 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파마 후기, 리안헤어 천왕역점 이용 후기

모닝 할인 20% 이용

평일 아침에 파마를 하며 20% 저렴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손님이 적은 틈을 이용한 공략법입니다. 또, 손님이 많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편안하고 조용하게 파마를 할 수 있었습니다.

파마는 미용비가 비싼 편입니다. 특히 리안헤어는 인근 다른 미용실보다 이용요금이 비쌉니다. 모닝할인을 받아 6만4천 원에 파마를 받았습니다.

조금 멋있어 지고 싶은데, 확실히 돈이 많이 드네요

네이버로 미리 예약, 2시간 소요

언제부터인가 커트를 하더라도 꼭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합니다.

예약을 하더라도 짧게는 5분, 길게는 10분 이상 기다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정확한 시간에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파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미리 예약을 하였고, 약 2시간 정도 파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머리가 굵고 직모 성질이 강해 다른 분들보다 파마를 말고 기다리는 대기 시간이 좀 더 길었습니다.

(담당 미용사님이 계속 머리 굵다고… 역대급으로 머리 숮이 굵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사실은 나이가 들어 예전보다 많이 약해진 것입니다.)

파마를 한 후기

솔직하게 만족도 최상을 100점을 봤을 때 약 85점 정도 수준으로 비교적 높은 만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하루 잠을 자보니,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이상하게 눌리거나 그러지 않아 무척 편했습니다. 슥슥 머리만 빗어도 잘 정돈이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모일 때모다 약간 더 나이가 어려 보이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 것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만족이 됩니다.

파마 비용은 조금 아까웠습니다. 그냥 머리깍는 것에 3배에 해당하는 값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저한테 큰 돈을 투자한 것 같습니다.

40대 아저씨 파마, 아저씨들 화이팅

포스팅을 여러가지 하다보니 제 파마 이야기까지 하게 되었네요.

40대 남성분들, 특히 한번도 스타일 변화를 줘 본지 모르는 분들, 아니 ‘스타일’ 이라는 말이 어떤 것인지도 잘 모르는 우리 남성분들께

파마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한 번 정도 스타일을 바꾸는 것도 좋잖아요. 맘에 들면 계속 바꿔도 좋구요.

이상, 40대 아저씨 파마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