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면도기 브라운 시리즈 7 을 최근 구매하여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전기 면도기를 쓰게된 이유와 브라운 시리즈 7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공유해 보려 합니다. 전기 면도기 고민하시는 분들께 작은 참고가 되길 희망합니다.
20년 만에 전기 면도기를 다시 쓰는 이유
우선 제가 왜 20년 만에 수동 면도기에서 자동면도기로 변경하게 되었는지 간단하게 이유를 살펴보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피부 자극도 어느정도 민감한 편이고, 수염도 아주 굵게, 코밑과 덕밑에만 집중적으로 자라는 스타일입니다. 즉 ‘이방수염‘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동향인 얼굴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꾸만 베이는 얼굴
첫번째 이유는 자꾸만 베이는 얼굴, 과도한 피부 자극때문입니다.
저는 약간 닭살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좁쌀같은 여드름이 얼굴전체에 많이 있는데, 수동 면도기를 사용하다 보면, 꼭 이런 살들이 조금씩 베이면서 피가 나는 일이 잦았습니다.
조금더 깨긋한 면도를 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얼굴일 조금씩 베이며 인중에 상처가 생기는 문제가 종종있었습니다. 좀 더 깨끗하며 확실한 면도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과소평가된 전기 면도기의 절삭력
그러던중 자연스럽게 전기 면도기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전기면도기는 절살력이 부족하다는 후기를 본 것 같아, 처음에는 구입을 망설이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전기 면도기 구조적인 특징상 헤드의 형태와 면도망의 구조로 인해 수염 뿌리까지 깍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개발된 많은 제품들이 더 얇은 면도망과 움직이는 헤드를 구현함으로 절삭력이 많이 좋아졌다느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제 경우는 오돌도돌한 피부 특징으로 인하여 날 면도기를 사용해도 수염 뿌리까지 깍기 어려웠기 때문에 사실상 전기 면도기와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걸리는 면도시간
기존에는 날 면도기를 사용하였습니다만, 사욜할 때 마다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침에 면도를 하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시간을 많이 쓰고도 항상 면도 결과는 만족 스럽지 못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자주 피부가 베이기도 했고 오돌도돌한 피부 특징으로 면도 성능도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왜 브라운 시리즈 7
전기 면도기 선택, 필립스? 브라운? 파나소닉?
전기 면도기를 사용하겠다고 하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일 것입니다.
저역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장 제가 잘 맞는 모델은 브라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항목 | 필립스 | 브라운 | 파나소닉 |
|---|---|---|---|
| 절삭력 | ★★★☆☆ | ★★★★☆ | ★★★★★ |
| 피부 자극 (자극이 클수록 낮은점수) | ★★★★☆ | ★★★☆☆ | ★☆☆☆☆ |
| 코 밑 면도 | ★★☆☆☆ | ★★★★☆ | ★★★★☆ |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파나소닉은 절삭력이 뛰어나지만 피부 자극이 날 면도기 만큼 심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필립스는 회전식 날로, 넓은 면적을 면도하기에는 좋았지만, 저처럼 코밑, 턱밑에 수염이 집중되는 사람에게는 깔끔하게 면도가 안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반면 브라운은 파나소닉보다는 약하지만 적절한 절삭력과 적절한 피부보호로 제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항상 코밑 면도가 신경쓰였는데, 코밑도 깨끗하게 면되는 점이 구매에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서양인들은 “필립스” 정도의 절삭력과 넓은 면적 커버가 중요하지만, 동양인은 파나소닉이나 브라운 같이 좁은 곳을 면도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합니다.
브라운 중에서 왜 시리즈 7 이었나?
브라운 면도기 구매를 결정하고 어떤 모델을 살지역시 고민이 되었던 점이었습니다.
저는 헤드가 360도 회전을 하여 피부에 접속이 잘되고, 헤드의 크기가 적절한 브라운 시리즈 7 을 선택 하였습니다.
또, 매일 세척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굳이 세척 스테이션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시리즈 8 이상은 헤드가 커서, 저처럼 코밑을 집중적으로 면도할 때에는 시리즈 8, 시리즈9 가 자량하는 다양한 수의 면도날을 어차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면, 시리즈 8~9 처럼 많은 날을 가지고 헤드가 큰 면도기를 구매해도, 코밑과 같은 구간은 맨 위에 날만 사용한다는 의견이 많아 제 생각이 맞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즉, 저처럼 수염이 코와 턱밑에 집중되는 경우는 굳이 비싼 상위 모델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브라운 시리즈 7 후기
날 면도기를 사용 할지 전기면도기를 사용할 지 고민하고, 어떤 회사를 선택할 지 고민하고, 또 어떤 제품을 살지 고민해서 제가 최종 선택한 제품은
“브라운 시리즈 7 ” 이었습니다.
이후 일주일간 사용한 후기를 간단히 남겨 봅니다.

깔끔한 절삭력
우선 깔끔한 면도성능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면도를 하고 육안으로 보아도 깔끔하게 면도가 되었고, 손으로 코밑과 턱밑을 만져도 부드럽게 면도가 되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확실히 줄어든 면도 시간
무엇보다 아침시간에 빠르게 면도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면도를 위해 세안을 하고, 면도 크림을 바르고 신경써서 면도를 하고, 다시 세정을 하고’ 하는 등의 귀찮은 일들이 없어져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종류가 다른 피부 자극
피부 자극이 덜해진것도 맘에 들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자극이 없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날 면도기의 자극이 강렬한 자극이라면, 전기 면도기 자극은 오랜 시간 피부를 눌러 발생하는 자극으로 느낌이 조금 달랐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사용하면 피부가 붉게 변하는 건 동일했습니다. 다만, 빠르게 면도를 할 수 있어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시간이 확실이 줄어든 것은 좋은 점이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면도기 사용기, 브라운 시리즈 7 사용기를 마치며
전기면도기20년 만에 다시 사용하며, 기쁜 마음에 면도기 선택부터 간단한 후기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피부자극도 좀 심한편이고, 수염도 많이 없지만 조금 굵은 형태를 가지고 있어 면도도 까다라운 편이었습니다.
브라운 시리즈 7 을 사용하며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데, 초반 사용감이 만족이 있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와 같이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