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 대체용으로 ‘구조독 키보드’ 가 인기가 많습니다. 정품 대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성능으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초에 알리 직구로 구매한 ‘구조독 키보드’ 에 대하여 솔직한 리뷰를 남겨봅니다.
구조독 키보드 간단 소개
구조독 A1890 키보드
매직 키보드는 아이패드를 마치 맥북과 같이 만들어 주는 참신한 아이템입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키보드도 키보드이지만 무엇보다 환영받는 건 애플의 매직 터치패드가 달린 구조로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저사양 아이패드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가격으로 구매를 망설이게 됩니다. 이에 등장한 제품이 구조독의 아이패드키보드 입니다.
정식 명칭은 A1890 키보드입니다. 정품과 다르게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이 됩니다. 초기에 블루투수 장치를 추가해 주면 설치는 끝입니다.
저렴하게 구매 하는 방법
국내 판매 중인 11인치 에어용은 8만 5천 원 선, 해외 직구를 하는 오픈 마켓에서는 7만 5천 원 선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알리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였고, 국내 유튜버들의 할인 코드를 활용하고, 네이버 페이 구매를 통해 최종 6만 625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구조독 키보드 장-단점
본격적으로 제가 사용해본 구조독 키보드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 장점
- 저렴한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
- 일단 정품 매직 키보드가 보유한 대부분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드에서 키보드를 쓸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매직 패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단 정품 매직 키보드가 보유한 대부분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드에서 키보드를 쓸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매직 패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키보드 키감도 훌륭합니다
- 키보드 키가 눌리는 맛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기계식 느낌은 아니지만 느낌 좋은 팬터그래프 방식을 누르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맘에 드는 지점입니다.
- 키보드 키가 눌리는 맛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기계식 느낌은 아니지만 느낌 좋은 팬터그래프 방식을 누르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맘에 드는 지점입니다.
- 저렴한 가격
- 오늘 날짜 기준 정품 매직 키보드는 449,000원입니다. 패다가 없는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도 274,000원입니다.
반면, 구조독 키보드는 터치패드 포함한 가격이 6만 천 원입니다. 비교가 불가합니다.
- 오늘 날짜 기준 정품 매직 키보드는 449,000원입니다. 패다가 없는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도 274,000원입니다.
- 편리한 패드
- 매직 키보드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키보드 아래 패드를 가지고 있어, 패드 사용이 너무나 편합니다.
물론, 이 패드가 아이맥이나 맥북의 그것 대비 좋은 성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패드의 존재는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매직 키보드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키보드 아래 패드를 가지고 있어, 패드 사용이 너무나 편합니다.
- 블루투스를 통한 손쉬운 연결
-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을 합니다. 블루투스 장치에서 A1890 을 추가하기만 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을 합니다. 블루투스 장치에서 A1890 을 추가하기만 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단점
인터넷에 보면 장점을 이야기하는 글 들은 너무나 많습니다만, 단점은 의외로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단점을 본격적으로 말해보려 합니다.
- 정말 저렴한 가격인가 ?
- 한 번쯤은 고민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비록 정품 대비 엄청 저렴한 6만원 대에 구매했지만, 키보드 하나에 6만원이라는 것은 적은 가격이 절대 아닙니다.
- 인터넷으로 괜찮은 USB 접이식 키보드는 3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패드가 아쉽지만, 사실 키보드 자체만으로는 절대 싼 가격이 아닙니다. 그것도 중국산 키보드입니다.
- 터치패드 사용감의 큰 아쉬움
- 1번과 연관되어, 그렇다면 터치패드의 성능은 우수한가? 개인적으로 아이맥용 ‘매직 터치패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이맥 터치패드와 크기 차이를 제외하고도 사용성은 그에 50%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 우선, 너무 뻑뻑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터치패드 특징상 어느 정도 쓰다가 보면 손가락 끝에 땀이 나게 되고, 그로 인해 움직임이 약간 뻑뻑하게 됩니다.
- 구조독 키보드는 그 부분이 아이맥의 매직 터치패드 대비해서 더 심합니다. 손가락이 부드럽게 이동이 되고 슬라이드가 되어야 하는데, 자꾸 바닥에 마찰력으로 걸리게 됩니다. 제 손가락이 문제 일가요 ?
- 게다가, 정품도 구조독 키보드도 패드의 사이즈가 1/3 수준입니다. 아이맥 터치패드를 사용할 때 느꼈던 즐거움을 느끼기에 아쉽습니다.
- USB-C 별도 충전, 무거움
- 충천은 또 어떨까요, 정품과 같은 포고핀을 쓸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소형 전자 기기와 마찬가지로 USB-C 충전 단자를 이용하여 별도로 충전하게 됩니다.
- 이게 은근히 귀찮습니다. 또 패드 충전과 별도로 충전해야 하기에 어떨 때는 USB-C 단자를 두 개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결정적으로 배터리가 있다 보니, 무게가 무겁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함께 장착하면 1.3kg에 육박합니다. LG 그램보다 무겁고, 맥북에어와 유사한 무게입니다.
- 이쯤 되면 패드를 패드처럼 들고 다닐 수 없습니다.
- 블루투스 연결, 은근히 귀찮음
- 아이패드 연결도 불편합니다. 블루투스 특성상, 자주 꺼지며 연결을 위해 키보드를 터치해야 약간의 딜레이와 함께 연결이 됩니다.
- 키보드를 누르지 않는 상황에서 바로 키보드를 누르게 되면 바로 타이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회의 시간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다가 키보드를 누르면 연결 되기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 키보드 은근히 많이 나는 오타
- 키보드가 아이패드 가로 사이즈와 동일하다 보니 실제 배열이 좁습니다. 그래서 오타도 많이 발생합니다.
- 게다가 키보드 아래에 배치된 터치패드 때문인지 가끔 터치패드의 원치 않는 터치가 발생되며 타이핑을 방해합니다.
구조독 키보드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제가 사용해본 구조독 키보드는 장점도 많지만, 생각보다 단점도 많은 키보드입니다. 무조건 싸다고 구매하게 되면 많은 후회를 할 수도 있습니다.
패드를 이용하여 키보드 사용이 많은 분들 중, 정품은 도저히 비싸서 못 쓰겠다는 분들께 가벼운 맘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또한, 조금은 아쉽지만 메직 키보드의 감성을 조금이라도 느껴 보고자 하는 분들께 구조독 키보드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구조독 키보드가 절대 정품의 그 감성이나 사용감을 따라 갈 수 없음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이상 한 달간 사용한 구조독 매직 키보드 사용 후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