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고 워크룸’ 과 ‘사나고 카페’ 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덕구 온천에서 서울을 올라 올 때, 대전을 거쳐 올라온 것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너무 유명한 300만 유튜버 ‘사나고’ 워크룸 방문 소감과 3D Pen 사용 후기를 남겨 보려 합니다.

사나고 워크룸
유튜버 작업실을 열다
‘사나고’ 는 유튜브에서 구독자 334만 명을 보유한 어마어마한 유튜버입니다. 주요 방송 소재는 ‘3D Pen’입니다.
유튜브 방송을 보다 보면 너무나 멋있고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3D Pen 으로 못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신발부터 피규어까지 대상도 다양하며, 보고 있으면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
바로 이런 점을 이용하여 실제로 3D Pen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입니다.
3D pen 체험 방법
평일에는 별도의 예약 시간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방문해서 작업대에 자리가 있으면 바로 체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간을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약자가 많다고 합니다.
작업대는 2명~4명이 함께 사용하게 되고, 10개 이상이 배치 되어, 한 번에 20명 이상 체험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체험 비용은 1인당 2만 원으로 3시간 체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필라멘트는 두 가지 색을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모형의 색을 꾸밀 수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작업실 담당자께서 간단한 3D Pen 사용 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저는 긴 강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사용 방법이 너무 간단하여 5분 정도 주의 사항만 들으면 간단하게 작업이 가능하였습니다.
위치
위치는 대전 중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바로 길 건너에는 사나고 카페도 있어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사나고’ 가 만든 각종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유튜브 방송에서 만든 작품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어 아들이 너무나 좋아하였고, 저 또한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사나고 워크룸은 에스닷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밌고 좋은건 길 건너에 대전의 명물 빵집 ‘성심당’ 이 있습니다.
성심당에서 맛있는 빵을 사먹고 체험을 함께 즐기면 좋겠네요. 저희는 아쉽지만 빵을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근처에는 사설 주차장이 있어 차를 주차할 수 있지만 위치 자체가 상당히 복잡한 관계로 만약에 가신다면 지하철 이용도 추천드립니다.

3D Pen 후기
3D Pen 은 별도의 강의 없이 간단한 사용 방법만을 교육 받고, 비치된 도안이나 개인이 준비한 도면을 기준으로 작품을 만들면 됩니다.
저도 처음에 아무 교육이 없어 당황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사나고’ 채널을 한 번 정도 보고 와서 체험을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3D Pen 체험에서 제 아들은 자유도안으로 동물 케릭터를 만들었고 저는 3D Pen 도안집에 있던 화산(3D 모형)을 제작하였습니다.
작업 시간은 3시간 가량 걸린 것 같습니다. 가끔은 공간을 메우는 작업이 지루하기도 했지만, 머릿속에 있는 형태대로 완성되는 모델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당연히, 아직 ‘사나고’ 님 처럼 3D Pen 사용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조금 연습해 보면 다양한 것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제 뭘 만들어 볼까
하루 정도 아이와 함께 정말 즐거운 체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즐거운 체험이 되는 ‘사나고 워크룸’ 체험 활동을 강력 추천합니다. 체험이 끝나고 다 사용하지 못한 필라멘트는 챙겨서 돌아왔습니다.
필라멘트가 생기는 3D Pen을 구매해 볼까 생각이 듭니다. 나도 유튜버 ‘사나고’ 처럼 다양한 무언가를 만들어 볼까? 행복한 고민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