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제 슈퍼써모, 겨울철 아웃도어 이너웨어로 강력 추천

브린제 슈퍼써모’ 는 겨울 야외 운동용 이너웨어 제품으로 오랫동안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싼 가격으로 구매를 망설이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제가 5년 동안 착용해 본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구매에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린제 슈퍼써모 긴팔, 보온성이 흡습성, 속건성이 너무나 좋은 겨울철 아웃도어 이너웨어이다.

‘브린제 슈퍼써모’ 처음 접하면 놀라는 이유

‘ 브린제 슈퍼써모’ 는 수년 전부터 겨울철 아웃도어 이너웨어의 대표 주자로 자주 언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처음 본 사람들은,

첫 번째로 망사로 되어있어 전혀 따뜻해 보이지 않는 다는 점

두 번째로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이너웨어로 추천한다는 점

마지막으로 막상 구매하기에는 너무나 비싼 가격에 다시 한 번 놀라며 최종 구매를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지난 5년간 브린제를 이용해본 사용자로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겨울철 야외 운동용 이너웨어로 이 보다 좋은 제품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하여 간략하게 핵심 내용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겨울철 야외 운동용 이너웨어의 조건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겨울철 야외 운동을 위한 이너웨어의 조건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조건을 알면 왜 브린제가 최고의 아웃도어 이너웨어인지 잘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요조건 첫 번째, 보온 성능

겨울철 추운 날씨를 뚫고 운동을 하기는 역시 매우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야외 운동인 ‘자전거 타기’ 의 경우, 살을 애는 듯한 추위는 당연히 운동을 멈추게 합니다.

따라서 겨울철 이너웨어는 적정한 보온성을 꼭 갖추어야 합니다. 디자인만 멋이거나 혹은 다른 부가적이 기능보다 무엇보다 따뜻해야 합니다.

겨울철 아웃도어 이너웨어의 첫번재 조건은 바로 보온 성능입니다.

필요조건 두 번째, 흡습성 및 속건성

겨울철 운동용 이너웨어의 필요 조건 두 번재는 땀을 흡수하는 흡습성과 빠르게 배출하여 잘 건조되는 속건성입니다.

앞서 추위에 대한 보온성을 말했습니다. 실제로 보온능력을 떨어뜨리는 첫번째 요소는 외기온도와 더불어서 내몸에서 발생하는 땀일 수 도 있습니다.

겨울철이지만 신나게 운동을 하다가 보면 몸에서 땀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만약 이런 땀을 그때 그때 잘 제거하지 않으면 몸에 오한이 들고 차가운 외기와 함께 겨울철 추위를 몰고 옵니다.

따라서, 겨울 이너웨어는 땀을 잘 흡수하며 동시에 바로 바로 말려주는 속건성이 뛰어나야 합니다.

필요조건 세 번째, 적절한 방풍 성능

겨울철 이너웨어는 어느정도의 방풍 성능을 필요로 합니다. 겨울철은 온도도 낮지만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 낮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 타기와 같이 바람을 직접 맞는 아웃도어 활동은 바람의 영향에 더 취약합니다. 대부분의 아웃터 제품이 방풍 성능을 가지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너웨어에 약간의 방풍 성능이 있다면 아웃터의 방풍 특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앞의 두 기능보다는 중요성이 떨어지지만 방풍성능 또한 무시하지 못할 중요한 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운동용으로 활용되는 이너웨어는 극한의 조건을 잘 견뎌주고 착용자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속옷은 브린제, 겉옷은 메리노 져지 또는 고어텍스 소재 쟈켓을 선호 합니다.

‘브린제 슈퍼써모’ 의 특징

앞서 겨울철 이너웨어의 조건 ‘세 가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그럼 ‘브린제 슈퍼써모’ 는 이 세가지 요구 사항을 잘 만족할까요 ? 위 세 가지 필요 조건 관점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첫 번재, 메쉬 형태의 기공, 공기의 단열 성능을 활용하다.

브린제의 가장 큰 특징은 ‘얼기 설기’ 메쉬 모양의 옷 형태일 것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려 과연 이게 얼마나 따뜻할까 걱정이 되기가지 합니다. 하지만 그런 구명 사이를 공기층이 매꾸며 보온성이 강화 됩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 옷이 일반 솜털이나 두꺼운 소재의 옷보다 더 따뜻한 이유와 같은 이유입니다.

실제로 열전달 관점으로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너무 긴 이야기라 생략하겠습니다. 대신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마이크로한 포러스(기공) 구조가 공기를 적절하게 가둬 외부 차가운 공기와 열전달을 차단, 보온 효과가 증가한다

두 번째, 폴리프로필렌 100% 로, 흡습성을 강화하고 속건성을 8만들다.

폴리포르필렌 소재의 특성상 몸에서 발생하는 땀을 잘 흡습할 수 있습니다. 메쉬 모양의 원단 구성으로 흡습한 땀은 쉽게 잘 건조됩니다.

실제로 한 시간 이상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겉옷과 브린제 속옷을 비교해 보면, 속옷이 더 뽀송 뽀송하며 쾌적합니다.

이는 몸에서 발생한 땀을 브린제가 잘 흡수하여 외부로 잘 배출해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정말 뽀송뽀송합니다.

세 번째, 적절한 아웃터를 매칭하여 방풍 성능을 강화하다

앞의 두가지 특성 대비 이너웨어의 방풍 특성은 중요도가 조금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린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린제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외피에 가벼운 바람막이를 매치하것나 혹은 브린제에서 배출하는 땀을 잘 배출 할 수 있는 고어텍스 소재의 외피를 함께 매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브린제의 방풍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온성과 흡습성, 속건성이 100 점이라면 방풍 성능은 70~80점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차피 겨울철에는 속옷만을 입고 활동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적절한 외피를 추천드린 것입니다.

단점은 없는 것인가 ?

가격

속옷이지만 브린제의 가격은 약 8만원 내외로 꽤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 제 경우, 8만원에 구매해서 5년이상 입고 있습니다. 일년에 1만 6천원 꼴이란 것과 그 성능을 생각하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닐 것입니다.

먼지 날림

처음 브린제를 구입하면 옷 자체에 먼지 날림이 조금 존재합니다. 처음 받으면 반드시 손세탁을 하고 입기를 추천합니다.

먼지가 없어지면 보온성이 떨어진다고 혹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늘어남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세탁 방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오래 입기 위해서는 중성세제, 울 세제를 활용하여 조물조물 손세탁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 경우, 5년 정도 입으니 권장 세탁 방법으로 최대한 관리를 한다고 해도 조금씩 옷이 늘어납니다. 소재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단점인 것 같습니다.

오래 입기 위해서는 세탁법을 따라 소중하게 세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기계식 세탁기 사용은 자제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린제 슈퍼써모의 다양한 종류

글을 쓰기 위해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제가 처음 브린제를 구매할 때 보다 많은 종류가 생겨서 반가웠습니다.

  1. 우선 반발과 민소매 라인이 새롭게 추가가 되었습니다.
  2. 가슴에 방풍 소재를 덧덴 티셧츠 형태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3. 어깨가 보강된 제품도 추가가 되어 등산시 배낭을 메었을 때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도 출시 되었습니다.

다양한 조건에서 활용할 수 있게 라인이 확대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인 것같습니다. 특히, 반팔 라인은 요즘과 같은 간절기에 필수 인 것 같아 반갑습니다.

글을 마치며

겨울철 이너웨어의 조건을 알아보고 브린제 슈퍼써모 에 대하여 지난 5년간 착용한 소감과 장점을 간략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요즘 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이너웨어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자전거로 자출을 하거나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 바깥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는 그 중요성이 더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 ‘브린제 슈퍼써모‘ 를 정말 강력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