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공식 초상화가 니클라스 엘메헤드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가장 먼저 안 외부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작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초상화를 그린 작가에 대한 관심마져 뜨겁습니다. 오늘은 노벨상 수상 뒷이야기입니다.
한강의 노벨상 수상 너무나 기쁜 대한민국
2024년 노벨 문학상은 한국의 여류 작가 ‘한강’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녀의 작품이 훌륭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 깜짝 발표였기에, 또 너무나 큰 상이기에 기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다른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아무도 그녀의 수상 소식을 미리 알지 못했기에, 후보에 거론되는 것조차 잘 알지 못했기에 오히려 더 별 잡음없이 그녀의 수상을 축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한 명씩 이상한 소리를 하는 관종들을 보면 세상엔 참 다양한 인간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노벨상 수상을 가장 먼저 듣는 공식화가
그녀의 모든 작품이 베스트 셀러에 올라 있지만, 제가 관심을 가진 것은 바로 노벨상 홈페이에 개제된, 그리고 이후 언론에 많이 노출된 바로 그녀의 초상화였습니다.

한강 작가 뿐 아니라, 노벨상위원회가 공개한 모든 초상화는 정확히 수상자의 특징을 잘 녹여낸 특징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너무나 영광스런 상이기에 수상자 한 명 한 명이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기에 초상화가 주는 상징성은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해당 작품은 노벨위원회의 아트 디렉터이자 스웨던 화가 니클라스 엘메헤드가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벨상 초상화는 스웨덴 작가 니클라스 엘메헤드 작품
노벨상 위원회가 초상화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2014년 부터 였다고 하네요. 그 전에는 사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진의 경우,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사진이 종종 사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수상자가 발표될 때까지 누가 수상할지 모르는 비밀이이기에, 사전에 양질의 사진을 구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결국 2014년 부터는 사진대신 초상화로 대체되었고, 니클라스 엘메헤드는 2014년부터 이 일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수상과 동시에 공개되는 초상화이기에 해당 작가는 언론과 대중보다 먼저 수상 소식을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엘메헤드는 정확히 얼마전에 수상자를 알려주는지 인터뷰를 하지 않았지만, 이전 그의 인터뷰 내용중에 초상화를 40분에 그렸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꽤 촉박하게 수상자를 알려 준다고 추측됩니다.
언론과 대중보다 먼저 수상자를 알게되는 공식화가
노벨상 발표와 동시에 금박으로 마무리된 초상화 공개
초상화는 노벨상이 발표됨과 동시에 홈페이지에 바로 공개가 됩니다.
(제가 노벨상 발표 10분 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벌써공개가 되어 있더군요)
특이한 점은 초상화 내부의 금색은 물감이 아닌, 실제 금박을 붙여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금박은 2017년 부터 사용했다고 하네요

한강 ‘소년이 온다’ 를 다시 꺼내들며
한강 작가의 모든 글이 이미 서점에서는 품절이라고 합니다.
다행이 저는 ‘소년이 온다’ 와 ‘채식주의자’ 를 이미 보유하고 있고, 한 번씩 읽었던 소설입니다.
구매한지 꽤 되었던지, ‘소년이 온다’ 는 이미 책장 빛깔이 바래고 있더군요.
이번 수상을 기회로 다시 한 번 읽어보려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