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화식 가습기 추천 관련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겨울에는 습도가 매우 낮아지며 각종 질병을 일으킵니다. 겨울철 실내 습도 관리는 건강 유지의 중요한 인자입니다. 오늘은 습도 관리를 위한 가습기에 대하여 알아보고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습도 관리의 중요성
20~30%의 낮은 습도, 우리 몸의 바이러스 방어막을 약화 시킨다
우리나라는 겨울철에 습도가 무척이나 낮아지는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습도가 낮아지면 코, 목 등의 점막이 건조해집니다. 이는 기관지를 촉촉하게 만드는 뮤신의 양을 감소하게 만들고, 바이러스나 나쁜 노폐물이 들어왔을 때, 방어막 감소로 이어집니다.
즉, 습도가 낮아지면 각종 바이러스 침투에 약해지며,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알레르기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인체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막 약화뿐 아니라 낮은 습도는 바이러스 자체의 활동도 증가시킵니다. 바이러스가 가장 활발한 온, 습도는 기온 5도, 습도는 20~30% 수준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많은 가정에서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50% 롤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가습기의 종류를 알아보고 그중에 가장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식 가습기’ 에 대하여 말씀드리려 합니다.
가습기 종류
시중에 판매중인 가습기는 가습을 하는 메커니즘에 따라 1.초음파 방식, 2.가열 방식, 3. 기화 방식 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 내부에 초음파 진동자를 이용하여 물방울을 아주 미세한 입자로 쪼개어 공중에 분무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가습기 중의 하나이며, 가습기를 동작시키면 ‘윙’ 하는 진동자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물방울을 잘게 쪼개어 공중으로 비산하므로 여타의 다른 종류보다 물 입자의 크기가 매우 큽니다.
가열식
물을 끓여서 증발시키는 방식입니다. 흔히 겨울철 주전자에 물을 끓이면 입구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열식 가습기는 기본적으로 이와 같은 원리입니다.
따라서 발생하는 증기는 온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입자 종류는 초음파식 보다 훨씬 작고 미세합니다.
기화식 (자연 증발식)
겨울철 실내에 수건을 널어놓으면 수건의 수분이 증발하여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화식 가습기는 이와 같은 원리로 가습하게 됩니다.
가습기 내부에 물과 공기의 접촉 면적을 넓혀 주는 필터, 증발부를 만들고(수건 면적을 증가시키고) 작은 팬을 동작시켜 증발 성능을 강화하는 방식입니다.
세 가지 타입 중 가장 입자가 미세하며 업체에 따라서 자연 증발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기화식 가습기 추천 이유 (자연 증발식)
저는 세 가지 가습기를 모두 사용해 보았습니다. 또한, 여러 지인에게 가습기를 추천하기도 하는데,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기화 방식의 가습기입니다.
다음의 세 가지 이유로 기화식 가습기를 추천합니다.
미세한 물 입자 가습, 실제 습도를 바로 높이는 방식
첫 번째로는 기화식 가습기는 자연적이고 완전하게 물 입자를 공기 중에 방출 합니다.
초음파식의 경우, 진동을 통해 물 입자를 잘게 쪼개어 방출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물 잎자가 굵습니다. 즉 공기와 잘 섞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할 때, 가습기 주변 테이블이나 바닥에 물이 흥건해지는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입니다.
바닥에 물이 있다고 바로 습도가 오르지는 않습니다. 그 물이 증발해서 공기 중으로 섞여야 습도가 올라갑니다.
깨끗한 가습
두 번째로 기화식 가습기는 바이러스, 오염물로부터 안전합니다.
미세한 입자는 바로 습도를 조절할 수도 있지만 바이러스의 유무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초음파식의 경우, 입자크기가 커서, 내부에 다양한 오염 물질과 함께 분출됩니다. 바이러스와 함께 물 입자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각종 오염물도 함께 방출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가끔 초음파 가습기 주변이 하얗게 백화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물속에 있는 석회질 성분이 초음파에 의해 떠오르는 물방울과 함께 떠다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안전한 가습
마지막으로 기화식 가습기는 안전합니다.
앞의 두 가지 이유는 가열식 가습기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요소였습니다. 가열식 역시, 깨끗한 물을 방출하고, 습도 조절이 잘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안전성입니다.
가열식의 경우, 물을 끓이는 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가습기에서 나오는 물은 매우 뜨거워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물을 끓이기 위해 가습기 내부에 가열식 히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히터 사용을 장시간 하게 되면 화재에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기화식 가습기 추천 글을 마치며
5~10년 전만 해도 진동자를 사용하는 초음파 가습기가 시장의 대세였습니다. 가격도 싸고 육안으로 물 입자가 보이는 것이 가습이 잘 되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자연 증발하는 기화식 가습기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가습 성능이 가장 뛰어나고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기화식 가습기가 유지보수가 어렵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를 의식해서 각 제조사에서는 내부 구조를 단순화하고 청소가 쉽게 구조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지 보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증발하는 필터를 세척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가습기 사용을 통해 항상 건강을 지키는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